
말보로(Marlborough) 공립학교가 스페셜 올림픽으로부터 ‘통합 챔피언 지구’로 선정되며,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적 프로그램과 전교 차원의 통합 게임데이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학생 참여와 사회적 포용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말보로 공립학교,
스페셜 올림픽 ‘통합 챔피언 지구’로 선정
학생 참여와 포용 프로그램의 성과 인정,
전교 차원 통합 게임데이 개최로 추가 수상
말보로(Marlborough) 공립학교가 스페셜 올림픽(Special Olympics)으로부터 ‘통합 챔피언 지구(Unified Champion District)’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학교 지도자와 스페셜 올림픽 간의 협력이 입증되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수여된다.
말보로 고등학교(Marlborough High School)와 휘트콤 중학교(Whitcomb Middle School)는 이미 수년간 ‘통합 챔피언 스쿨(Unified Champion Schools)’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전교 차원의 통합 게임데이(Unified Game Day)를 6월에 개최하면서 학교 전체 차원의 추가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미카엘라 마호니 다실바(Michaella Mahoney DaSilva) 통합 프로그램 담당자는 전했다.
다실바는 “모든 학교에서 포용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노력을 인정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MPS 통합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시키고 싶다. 지구 전체 차원에서 최대한 많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말보로 고등학교(Marlborough High School)와 휘트콤 중학교(Whitcomb Middle School)는 이미 ‘통합 챔피언 스쿨’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지구 단위 수상으로 학교 전체의 포용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말보로 고등학교는 다양한 통합 스포츠와 통합 선택 과목(Unified electives)을 제공하고 있다. 니콜라스 롤란도(Nicholas Rolando) 특수교육 담당자는 “통합 선택 과목에는 요리,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합 챔피언 지구’ 선정은 시 관계자와 학교위원회 위원들로부터도 큰 찬사를 받았다. 11월 10일 열린 말보로 학교위원회(Marlborough School Committee) 회의에서 위원 캐서린 헤네시(Katherine Hennessy)는 지역 사회 관련 뉴스를 다루는 미디어인 Community Advocate 최근 보도에 따르면, “부모로서 아이들이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경험은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말보로 공립학교가 포용과 협력, 학생 참여를 중심으로 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