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 'Dive In Commonwealth'는 역사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중학생에게 무료로 학업과 전인적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영어·수학 핵심 과목 강화, 다양한 학문 체험, SSAT 준비와 독립학교 진학 안내 등 다채로운 교육 혜택을 받는다. 2025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온라인 정보 세션을 통해 참가 방법과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보스턴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

‘Dive In Commonwealth’ 무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영어·수학 강화부터 SSAT 준비까지 다채로운 학습과 체험 제공

 

 

 

 

 

보스턴(Boston) 기반의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인 'Dive In Commonwealth'가 오는 11월과 내년 초에 가상 정보 세션(Virtual Information Session)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에 열정적이고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6~7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역사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Dive In Commonwealth' 프로그램은 여름과 학기 중 운영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영어와 수학 핵심 과목에서 읽기·쓰기·대수학 능력을 강화하는 엄격한 학습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더불어 컴퓨터 과학, 생물학, 연극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소개받고, 독립학교(Independent School) 진학을 위한 SSAT 시험 준비와 장학금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밀착형 학습 공동체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여기에 미술, 운동, 보스턴 현장 학습(Field Trip), 소셜 이벤트 등 다양하고 즐거운 과외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학업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다.

 

'Dive In Commonwealth'는 13개월 또는 24개월 동안의 장기적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프로그램 장소는 보스턴의 백베이(Back Bay) 지역으로,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가상 정보 세션은 2025년 11월 15일 오후 3시, 2026년 1월 8일 오후 7시, 2026년 2월 17일 오후 7시에 각각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학생과 가족, 교사 모두 참여 가능하다. 세션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상세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된다.

 

'Dive In Commonwealth' 측은 “배움에 열정적인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환영하며, 이번 기회를 주변 학생과 가족, 교육자와 함께 공유해 달라”고 전했다. 참가 등록과 정보 세션 신청은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ttps://www.commschool.org/academics/dive-in-commonwealth/events/dive-in-info-session-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