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의 뉴스레터 ‘BU Today’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 영상 콘텐츠, ‘Flashback Fridays’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며 새단장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캠퍼스 소식과 연구, 동문 활동, 보스턴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보다 시각적이고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보스턴대학교 ‘BU Today’, 20주년 맞아 새단장
새로운 디자인과 영상 콘텐츠, ‘Flashback Fridays’ 등 신기능 도입으로 캠퍼스 소식 강화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의 뉴스레터 ‘BU Today’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20년 동안 성장과 변화를 거듭한 BU Today는 변화하는 독서 습관과 미디어 환경에 맞춰 새 단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변화로 매주 평일 오전 6시에 보스턴대학교 이메일로 도착하는 BU Today 뉴스레터는 이전과 다른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독자들을 맞이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뉴스레터와 홈페이지에 적용된 새로운 로고와 폰트, 색상, 전체적인 디자인이다. 편집팀은 보다 시각적으로 풍부한 뉴스레터를 제공하기 위해 캠퍼스 커뮤니티의 사진과 학생, 교수, 교직원, 캠퍼스 생활을 담은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는 기존의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고품질 영상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용으로 촬영된 보다 생동감 있는 형식으로 다양화된다.

BU Today 뉴스레터 홈페이지는 보스턴대학교 캠퍼스 소식, 연구, 이벤트, 동문 활동 등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제공하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이다.
새로운 기능으로 ‘Flashback Fridays’도 추가된다. 이 코너에서는 BU의 아카이브 속 사진을 통해 대학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독자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캠퍼스 내 다양한 행사와 커뮤니티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Featured Events’ 달력의 주요 이벤트 홍보도 강화된다.
BU Today는 여전히 다양한 길이와 형태의 이야기를 통해 보스턴대학교의 핵심 가치와 구성원들의 모습을 조명할 계획이다. 학생과 교수, 교직원뿐 아니라 매사추세츠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대학의 파트너와 후원자들도 뉴스레터의 주인공이 된다.
특히, 찰스 리버(Charles River)와 의과대학(Medical Campus)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혁신에 대한 심층 보도는 BU Today와 ‘The Brink’를 통해 계속 제공된다. 동시에 BU Today와 ‘Bostonia’는 40만 명에 달하는 보스턴대학교 동문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소개하며, 대학과 세계가 연결된 모습을 보여준다.

BU Today 뉴스레터 홈페이지의 메뉴 섹션은 최신 뉴스, 캠퍼스 이벤트, 연구 소식, 동문 이야기, 영상 콘텐츠 등 주요 카테고리를 직관적으로 나열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보스턴대학교가 ‘보스턴의 대학(Boston’s university)’임을 강조하는 내용도 확대된다. 수업 경험, 인턴십,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과 세계적 도시 보스턴과의 긴밀한 연결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편집팀은 독자들의 이야기 아이디어, 제안, 피드백을 항상 환영하며, 관련 의견은 today@bu.edu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편집 책임자에게는 개인적으로 dmost@bu.edu로 연락할 수 있다.
편집팀은 이번 새 단장을 계기로 보스턴대학교 커뮤니티와 함께 또 다른 뜻깊은 학년도 시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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