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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우스보스턴의 인기 비건 레스토랑 루루 그린(Lulu Green)이 7월 21일부터 월요일 영업을 시작하며 이를 기념해 무료 아이스크림 소셜과 여름 칵테일 파티를 연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아이스크림, 저녁 시간에는 미니 선데이와 다양한 칵테일이 제공된다.

 

 

 

 

 

보스턴 인기 비건 레스토랑,

월요일 영업 확대 기념 ‘무료 아이스크림 파티’ 연다

 

루루 그린(Lulu Green), 사우스보스턴에서 칵테일과 함께 여름 한정 디저트 제공

 

 

 

 

 

보스턴(Boston) 사우스보스턴(South Boston)에 위치한 인기 비건 레스토랑 루루 그린(Lulu Green)이 오는 7월 21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영업시간을 도입하며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 이 레스토랑은 보스턴 매거진(Boston Magazine)에서 두 차례나 ‘최고의 비건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식물성 식단을 추구하는 이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영업시간 확대에 따라 루루 그린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7월 21일, 사우스보스턴 웨스트 브로드웨이(West Broadway) 246번지 매장에서는 무료 아이스크림 소셜 및 여름 칵테일 파티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며, 저녁 시간 동안에는 미니 선데이(mini sundae)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보스턴의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포무(FoMu)가 협찬하며, 저녁 식사 시간에도 FoMu의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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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우스보스턴의 비건 레스토랑 루루 그린이 7월 21일부터 월요일 영업을 시작하며, 이를 기념해 무료 아이스크림과 여름 칵테일 파티를 연다.

 

 

 

레스토랑 운영자 메리 라투프(Mary Lattouf)는 “월요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다”며 “새로운 여름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음료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Patch의 7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여름 시즌을 맞아 루루 그린은 다양한 부즈 칵테일(boozy cocktails)을 선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바닐라 보드카로 만든 오렌지 크림시클 마티니(Orange Creamsicle Martini), 톡 쏘는 루트비어 플로트(Root Beer Float), 무지개 스프링클로 장식된 ‘녹은 아이스크림’ 테마 칵테일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무료 아이스크림 행사와 여름 칵테일 파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건 식단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다. 더운 여름날, 사우스보스턴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월요일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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